매일유업, 오리지널 멸균우유 회수조치... 고객에게 사과 > 경제

1. 매일유업이 오리지널 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조치 결정.
2. 세척수 혼입된 제품 약 50개, 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
3. 회수된 제품은 1만 5000개 이상, 회수 사유는 밸브 작동 오류.
4. 매일유업, 고객에게 사과 및 품질 안전관리체계 강화 약속.

[설명]
매일유업이 오리지널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고를 발표하며 해당 제품의 회수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약 50개의 제품이 혼입되었으며, 소비기한은 2025년 2월 16일까지입니다. 회수된 제품은 1만 5000개 이상이며, 이는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품질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세척수: 제품 세척 시 사용되는 물질이나 용액.
- 밸브 작동 오류: 제조과정 중 밸브 작동이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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