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46.9% "비상계엄·탄핵 영향으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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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7 00:04 댓글 0본문
1. 중소기업중앙회 실태조사 결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46.9%가 비상계엄·탄핵 영향으로 피해 발생.
2. 연말 단체 회식, 여행 취소로 주요 피해 사례 발생.
3. 향후 피해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46.6% 확인.
4.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원가 절감, 비용 조정 등 노력 중.
[설명]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비상계엄·탄핵 사태 등으로 인해 이달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전체의 46.9%에 이른다. 연말 단체 회식과 여행 취소가 주요 피해 사례로 송년회 등의 취소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해졌다. 또한, 향후 피해 가능성을 확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도 46.6%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현재의 국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소상공인들은 원가 절감, 비용 조정 등을 주요 대책으로 삼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비상계엄: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헌법적으로 국가 재난사태를 선포하여 통치권을 집행할 수 있는 제도.
2. 탄핵: 헌법적으로 국가나 지방정부의 석방된 공직자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탄핵할 수 있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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