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예고 영상 선보여 > 경제

1. LG전자가 내달 4일부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를 앞두고 국내외 대형 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2. 명작 '행인'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포함,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건축가 서을호가 전시공간 연출을 맡아 색다른 입체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
LG전자가 내년 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대형 전광판에서 선보인 영상에는 서세옥 화백의 작품 '행인'의 미디어아트를 재해석한 작품과 LG 투명 OLED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축가 서을호가 전시공간의 연출을 맡아 투명한 스크린을 활용하여 색다른 입체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최근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약을 맺어 MMCA X LG OLED 시리즈 전시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래를 주제로 한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트페어: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회
- 미디어아트: 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현대미술 작품
-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밝기와 색상 품질이 우수한 디스플레이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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