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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에 350억원 부적절 대출 의혹…검찰,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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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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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에 350억원 부적절 대출 의혹…검찰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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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 대출 350억원 부적절 의심.
2. 금감원, 우리은행 616억원 전체 대출 확인.
3. 350억원 중 대출 기준·절차 미준수로 부당 취급.
4. 269억원 중 부실 및 연체 발생 확인.
5. 금융감독원장, 우리은행 부당 대출 보고 미비에 비판.

[설명]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고,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손 전 회장 친인척에 대출한 총 616억원을 확인했다. 이 중 350억원은 대출 심사와 사후관리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가 지켜지지 않아 부당 취급됐으며, 269억원에서는 부실 및 연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이 부당 대출에 대해 보고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대출의 기준이나 절차 등이 지켜지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적인 대출.
- 부실: 대출금의 기한이익이상실로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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