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H지수 ELS 배상 압박…책임 분담 논란 > 경제

1. 은행권, H지수 ELS 손실로 고객 배상 정세에 판단 중.
2. 최대 1조원 손실 예상, CEO 징계 우려.
3. 금감원, 자율 배상 적극 요구, CEO 배임 논란 우려.
4. 은행권, 주주 이익 위해 자율 배상안 조율 중.
5. 자율 배상안 이사회 승인 후 주주와 협의 예정.
6. 자체 분쟁조정위원회, 배상 사례 판례로 작용 예상.

[설명]
은행권이 H지수 ELS 손해 배상에 대한 책임 분담을 놓고 고민 중에 있다. 금감원의 적극적인 자율 배상 촉구와 CEO 징계 우려로 인해 은행들은 자율 배상안을 조율 중이며, 최대 1조원에 이르는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자율 배상안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이후 주주 및 사법부의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체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과 사례는 자율 배상의 근거로 삼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 첫 배상 사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H지수 ELS: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으로, 홍콩 주가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
2. 자율 배상안: 금융 기관이 스스로 손실 배상 비율과 절차 등을 결정하는 제도.
3. 분쟁조정위원회: 은행과 고객 간 분쟁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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