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취업자 수 소폭 감소, 고용률 4개월 연속 50%대 후반에 머물러 > 경제

1. 대구의 취업자 수가 소폭 감소, 고용률은 4개월 연속 50%대 후반에 머물러.
2. 지난 2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00명(0.7%) 감소.
3.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하락, 건설업과 농림어업 등에서는 증가.
4. 취업 시간대별로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감소.

[설명]
대구의 취업자 수가 소폭 감소하고 고용률은 4개월 연속 50%대 후반에 머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대구의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000명(0.7%) 감소한 121만3000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11월 이후 4개월 연속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농림어업에서 증가했고, 취업 시간대별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감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용률: 일정 연령대 내에서 일자리를 가진 인구의 비율.
- 건설업: 건물을 건설하는 등의 공사를 하는 산업 부문.
- 농림어업: 농업과 임업, 어업을 통틀어 이르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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