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한국인의 불안 요인은 '신종 질병 발생' > 경제

1. 대다수의 한국인이 신종 질병 발생을 가장 큰 사회 불안 요인으로 인식함.
2. Z세대만이 범죄를 더 큰 위험이라고 판단함.
3. 전 세대에서 사회 안전을 안전하다고 느끼는 반면, 특히 Z세대와 M세대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함.
4. 세대별로 사회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상이함.

[설명]
한국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세대별 사회 안전 및 환경 의식'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질병 발생이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가장 큰 사회 불안 요인으로 인식됐다. 특히 1995~2005년생인 Z세대는 범죄를 더 큰 위험이라고 판단했다. 전체적으로는 사회안전을 안전하다고 느꼈지만, Z세대와 M세대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세대별로는 사회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차이가 있었다.

[용어 해설]
- Z세대: 1995~2005년생을 지칭하는 세대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세대를 가리킴.
- M세대: 1980~1994년생을 지칭하는 세대로,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에 익숙하며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세대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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