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금 지급 기업, 전체 기업 중 66% 이상 > 경제

1. 설 상여금 지급 기업 비율 66.2%
규모 5인 이상 기업 중 66.2%가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했다.

2. 300인 이상 기업에서 상여금 지급 비율 더 높아
300인 이상 기업에서 75.9%가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64.8%에 그쳤다.

3. 지급 방식은 정기 상여금이 가장 많았어
정기 상여금 지급은 64.3%, 별도 상여금은 31.2%, 정기 및 별도 상여금 동시 지급은 4.5%였다.

4. 올해 설 연휴 9일간 휴무 예정
응답 기업의 85.7%가 설 연휴와 대체공휴일을 합쳐 9일간 쉴 예정이라고 답했다.

5. 경기 악화로 올해 실적 부담 예상
응답 기업의 절반은 올해 경기 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았으며, 부담이 될 요인으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금융비용 상승 등을 예상했다.

[용어 해설]
1) 설 상여금: 설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2) 경기 침체: 경제가 어려워져 생산과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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