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8월 국제수지 흑자…반도체 호조로 상품수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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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11:41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66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반도체 등 IT 업종 수출 호조로 상품수지가 17개월째 증가.
2. 수출은 11개월 연속 성장하며 반도체(38.3%), 정보통신기(44.0%) 등이 증가하는 반면, 서비스수지는 여행 수지로 인해 적자를 유지.
3. 외인 국내주식 투자는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되었으며, 국내 주식에 대한 글로벌 IT 투자심리의 약화가 영향을 미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서 경상수지에서 흑자를 기록했으며, 반도체와 정보기술 업계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상품수지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한편 외국인 국내주식 투자는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글로벌 IT 투자심리의 약화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1.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수입과 수출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흑자일 경우 수출이 수입을 넘어선 상태를 나타냅니다.
2. 반도체: 전자기기에서 사용되는 집적회로 칩으로, 정보통신 기기 등에 쓰이며 세계 IT 산업의 중심 부품입니다.
3. 외인 국내주식 투자: 외국인이 국내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가리키며, 순매도는 순수익이 아닌 순손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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