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중도해지 절차 논란, 업계 경쟁력 악화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23:34 댓글 0본문
1. OTT 업체들이 중도해지 절차를 고지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환불을 받지 못하고 있음.
2. 사용자들은 평균 2.4개의 유료 OTT 서비스를 이용하며, 국내 구독료에 대한 불만이 큼.
3. 공정거래위원회가 중도해지 방법 미비 혐의로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조사 중.
[설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도해지 절차가 소비자들에게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 업체들은 중도해지를 허용하지만 이후의 절차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도해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환불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평균 2.4개의 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 국내 구독료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크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포함한 OTT 사업자들의 중도해지 방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독립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태그]
#OTT #중도해지 #소비자보호 #구독료 #공정거래위원회 #환불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소비자원 #국내이용자 #불법스트리밍 #콘텐츠생태계 #정부규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