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위축으로 생산 0.7%↑·소비 1.4%↓·투자 5.5%↓... 어려운 경기 상황 > 경제

1. 지난해 산업생산은 0.7% 상승했지만, 소비와 투자는 각각 1.4%와 5.5% 감소했다.
2.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소비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
3. 음식료품과 의복 등을 비롯한 소매판매액이 1.4% 감소했다.
4. 설비투자도 5.5% 감소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용어 해설]
1) 산업생산지수: 국내 모든 산업의 생산 변동을 측정한 지표.
2) 소비: 개인 또는 가구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행위.
3) 비내구재: 단기간 동안 소비되는 가전제품, 음식 등의 소모재.
4) 의복 등 준내구재: 일정 기간 동안 사용되지만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약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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