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육아휴직 지원에 KB금융과 협력 > 경제

1.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1인 자영업자의 출산·육아를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2. 육아휴직을 쓸 수 없던 소상공인도 대체 인력을 파견받아 지원받을 수 있다.
3. 소상공인이 영업 시 돌봄비를 받고, 휴업 기간에는 일부 임대료와 공과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4.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서울시는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명]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1인 자영업자인 부모들을 위해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생계활동이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고, 돌봄비용도 지원하며 휴업 기간에 생기는 임대료와 공과금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 같은 정책이 실현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대체인력: 부모가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휴업할 때 그 업무를 대신하는 인력
- 돌봄비용: 아이들의 돌봄에 사용되는 비용
- 휴업 기간: 부모가 출산이나 육아를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끊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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