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KB금융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 경제

1.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에 나서고, KB금융그룹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 이번 지원책은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임신&출산 휴업기간 중 임대료&공과금, 아이돌봄 비용 지원으로 구성된다.
3. KB금융그룹은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한경협은 네트워크 지원과 소상공인 멘토링을 통해 지원한다.
4. 새로운 대책은 소상공인 종사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설명]
서울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에 나서고,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와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책은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을 지원하며,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하는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용을 지원합니다. KB금융그룹은 50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고, 한경협은 네트워크 지원과 멘토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책은 소상공인들의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육아휴직을 하는 직원 대신 회사나 지자체에서 임시로 고용하는 인력
-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들을 돌보는 서비스로, 보육, 교육 등을 포함할 수 있음
- 임대료&공과금: 임대하는 공간에 대한 비용과 공용 시설 사용료
- 저출생 문제: 출산율이 낮아져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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