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 0.2% 하락...채소 가격 폭등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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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09:10 댓글 0본문
1. 생산자물가지수 0.2% 하락, 농림수산물 지수 최고기록.
2. 채소류 가격 급등, 엽채류 피해 큼.
3.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환율 하락 등 영향 받아 0.7% 떨어져.
4. 소비자물가 방향 미지수, 유가·환율 등 요인 중요.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서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며 전월대비 0.2% 하락했습니다. 이는 여름 폭염과 기상악화로 인한 엽채류 작황 피해로 인한 것인데, 이로 인해 농림수산물지수는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과 환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쳐 공산품은 0.7%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의 방향은 유가와 환율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며, 농산물 가격 추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생산자물가지수: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활용됨.
- 엽채류: 잎을 먹는 채소류를 일컫는 용어.
- 국내공급물가: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격을 나타내는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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