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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전 연구원, 마이크론 이직…가처분 인용 AI 핵심 HBM 설계로 기술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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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0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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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전 연구원 마이크론 이직…가처분 인용 AI 핵심 HBM 설계로 기술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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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하이닉스 전직 연구원이 마이크론으로 이직해 가처분을 인용된 논란.
2. 이직한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설계 업무를 맡았으며, 2년간 전직금지 약정 위반.
3. 법원은 전직금지를 무시 시 매일 1000만원의 벌금 부과 결정.
4. SK하이닉스는 높아진 기술유출 처벌 수위에 대비.

[설명]
한국의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의 전 연구원이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사안에서, 전직금지 약정을 어기고 가처분을 인용받는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설계 업무를 맡았으며, SK하이닉스를 떠난 뒤 동종 업계 경쟁사로 이직했습니다. 법원은 전직금지를 무시할 경우 매일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기술 유출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질 것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기술 중 하나로, 고밀도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능을 하는 반도체 메모리.
- 전직금지 약정: 퇴사한 직원이 일정 기간 동안 같은 업계의 경쟁사로 이직하는 것을 금지하는 약정.

태그:
#SK하이닉스 #미국마이크론 #기술유출 #반도체 #전직금지 #법원 #가처분 #HBM설계 #연구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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