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6월 공개…외국인 투자 유도 > 경제

1. 예탁결제원이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을 6월 공개한다.
2. 전자주주총회 관리시스템도 구축해 전자 투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3.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ICSD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은 모든 개발이 완료되어 상박년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4. 신종증권 전자등록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WGBI 편입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5.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

[설명]
예탁결제원은 국채통합계좌 시스템과 전자주주총회 관리시스템을 강화하여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국내 증시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ICSD를 통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은 상반기에 공개되어 국내 증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신종증권 전자등록기관의 다양한 지원 및 WGBI 편입을 통해 국내 증시의 국제적인 위치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결제주기 단축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1. ICSD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제 자산 보호를 위해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기관.
2. WGBI (세계국채지수): 전 세계의 국채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국가의 신용도와 채권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태그]
#CSD #전자주주총회 #신종증권 #외국인투자 #증시투명성 #WGBI #국채시장 #미국증시 #금융서비스 #국제자산 #국제지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