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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신 속도낸 LG·삼성·SK, 2030년 대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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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16: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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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신 속도낸 LG·삼성·SK 2030년 대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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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 로드맵 발표
2. 삼성SDI는 2026년 9분 충전 배터리 양산 계획
3. SK온은 2030년 10분 충전 배터리 선봬 예정

[설명]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2027년 리튬황전지, 2030년 전고체전지 양산을 목표로 하며, 삼성SDI는 2026년 9분만에 충전되는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다. SK온은 2030년에 10분만에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술적으로는 급속충전에 7분이 걸리는 배터리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고 한다.

[용어 해설]
- 리튬황전지: 양극에 황을, 음극에는 리튬메탈을 사용하는 배터리로, 소재 가격이 저렴하고 무게가 가벼워 무게당 에너지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전고체전지: 액체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높인 배터리로,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으로 2027년을 상용화 목표 시점으로 정해놓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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