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시민 주거비 약 1조2천억원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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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16:40 댓글 0본문
1.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간 시민의 주거비 약 1조2천억여 원을 덜어주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 SH가 소유한 공공임대주택 임대액은 민간 전세 시세의 34.7% 수준이었다.
3. 서울시민이 SH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함으로써 얻는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1조2,381억 원에 이른다고 공사는 추산했다.
4. 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나, 사업의 지속 가능성은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의 주거비를 약 1조2천억원 정도 경감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사는 또한 공공임대주택 임대액이 민간 전세 시세의 약 34.7%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 시민이 SH 공공임대주택에 살 경우 얻게 되는 주거비 경감 기여액이 연간 1조2,38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지만, 사업의 지속 가능성은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공임대주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주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형태의 주택
- 전세 시세: 부동산 용어로, 전월세 시장에서 전세금을 받는데 필요한 금액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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