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전직 연구원과의 전직금지 소송 승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20:15 댓글 0본문
1. SK하이닉스가 전직 연구원에 대한 전직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리.
2. 연구원은 D램과 AI 반도체의 핵심 HBM 설계 업무를 맡았으며 2022년 7월 퇴사.
3. 연구원은 퇴사 시 2년간 동종 업체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서약서 작성.
[설명]
서울중앙지법은 SK하이닉스가 전직 연구원과의 전직금지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서 D램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 설계에 종사하다가 2022년 7월 퇴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연구원이 퇴직 시 동종 업체에 취업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으나, 이를 어기고 마이크론으로 이직했다는 이유로 전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었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SK하이닉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전직금지 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 법원이 사건 집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 내리는 결정.
- HBM(High Bandwidth Memory) : 고대역폭 메모리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반도체 메모리.
[태그]
#SK하이닉스 #전직금지 #소송 #연구원 #반도체 #메모리 #가처분 #HBM #서울중앙지법 #판결 #취업금지 #이직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