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이러스와 협력하여 항암제 후보물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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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22:31 댓글 0본문
1. 유한양행과 사이러스, 카나프로와의 협력으로 항암제 후보물질 도입.
2. 계약금 60억원, 총 2080억원에 이르는 계약 체결.
3. SOS1 저해 기전의 항암제로 KRAS, EGFR 돌연변이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4.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새로운 치료 기회 창출 예정.
[설명]
유한양행이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인 사이러스테라퓨틱스와 카나프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총 2080억원에 이르는 계약에서 계약금으로 60억원이 지급되며, 최대 2020억원의 개발, 허가,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포함되었다. 해당 항암제 후보물질은 SOS1 저해 기전으로써 다양한 RAS 돌연변이와 암종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KRAS, EGFR 돌연변이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치료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SOS1: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쥐 육종 바이러스(RAS)의 활성을 조절하는 단백질.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타깃이다.
- KRAS, EGFR 돌연변이: 각각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에서 나타나는 돌연변이로, 치료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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