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10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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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05:13 댓글 0본문
1. NH농협은행에서 110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2.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로 약 4년7개월간 진행됐다.
3. 행위자는 형사 고발 및 징계 예정이며, 경찰 조사 결과를 통해 손실예상금액을 파악할 예정이다.
뉴스 내용: NH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하는 금융사고를 자체감사 등을 통해 발견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금융사고 금액은 109억4733만7000원이며,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25일부터 지난해 11월10일까지로 약 4년7개월이었다. 농협은행은 이에 대해 행위자를 형사 고발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신 담당 직원이 대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경찰 조사 결과를 통해 손실예상금액을 확인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청렴농협'을 구현하여 윤리경영을 강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용어 해설: 업무상 배임 - 담보물에 대한 대출한도액을 초과하거나, 담보로 할 수 없는 물건을 담보로 해 고의로 대출한 경우 발생하는 혐의.
태그: #NH농협은행 #금융사고 #업무상배임 #형사고발 #윤리경영 #청렴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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