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가처분 2차 심문…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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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02:17 댓글 0본문
1.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2차 심문에서 관련자들 간의 법정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됨.
2. 경영권 분쟁 여부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평행선을 이루며 논의 중.
3. 한미사이언스의 자금상황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이 상반되며 심문결론은 다음 주로 전망됨.
[뉴스 내용]
한미사이언스의 가처분 2차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와 모녀(송영숙·임주현) 측의 공방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은 경영권 분쟁 여부와 자금수혈 문제로 양측이 입장 차이를 드러내며 심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임 형제는 송 회장의 경영권 장악과 관련해 강력히 주장하고 있으며, 모녀 측은 통합이 경영권과 무관하며 한미그룹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심문종결을 통해 주총 이전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며, 판결 결과에 대한 앞으로의 과정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법원의 결정 없이 특정한 사안에 대해 임시로 지정하는 조치로, 피해 방지나 잠재적인 소송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됨.
- 자금수혈: 기업이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 외부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는 것을 의미.
-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주식회사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제3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의 유상증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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