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과대학 의사 집단행동 혼란 최소화 위한 1285억원 지원 > 경제

1. 정부가 예비비 1285억원을 투입하여 의과대학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혼란 해소에 나섰다.
2. 예비비는 보건복지부와 보훈부에 각각 1254억원, 31억원 배정되며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과 민간병원 파견 등에 활용된다.
3.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원과 구급차 이용료 지원도 포함돼 있어 응급환자 치료 간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4. 전공의들의 불이행에 대한 조치도 강화되며, 3개월 면허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용어 해설]
- 예비비: 비상적인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지출할 수 있는 자금을 지칭하는 용어
- 의과대학: 의학을 가르치는 대학 또는 대학교
- 인건비: 인력을 고용하거나 사용하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비용

[태그]
#Government #의료현장 #응급환자 #전공의 #정부지원 #의료인력 #민간병원 #긴급의료 #비상당직 #면허정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