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기록, 수출 호조 이어져 > 경제

1.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가 111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음.
2. 수출은 IT 품목과 승용차를 중심으로 12개월 연속 증가하며 견고한 호조를 보임.
3. 상품수지는 106억7000만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흑자 폭이 확대되면서 18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냄.
4.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9.9% 증가하며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승용차 등이 주요 증가품목임.
5. 서비스수지는 22억4000만달러 적자로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9월 경상수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경상수지는 111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이 IT 품목과 승용차를 중심으로 증가하여 지난 12개월 동안 연속적인 호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수지는 흑자 폭이 확대되어 전월보다 18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하여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승용차 등이 주요 증가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수지는 여행 및 지식재산권 사용료의 적자로 환율 등의 변동으로 22억4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경상수지: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 및 수입 차액을 의미하는 경제 지표
2. 상품수지: 국제무역에서의 상품(재화)에 대한 수출과 수입의 차이
3. 서비스수지: 국제무역에서의 서비스(금융, 여행 등)에 대한 수출과 수입의 차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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