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 가속화 추진 > 경제

1. 국토부,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 가속화 추진.
2. 대우건설 컨소시엄 제안서 제출 후 검토 및 협의.
3. 과천-강남을 연결하는 28.25km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4. 8만6천명 입주 택지 선제적 교통대책 추진.
5. 실시협약 체결 후 노선과 역사 위치 공개.

[설명]
국토부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한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광역철도는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송파구를 연결하며, 총 연장 28.25km의 민간투자사업으로 8만6천명이 입주 예정인 택지에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민자적격성 조사: 민간 기업이 특정 사업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절차
- 광역철도: 서로 떨어져 있는 지역을 연결하는 중거리 철도 노선
- 택지: 토지 중 건설이나 개발을 위해 사용 가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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