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부부, 혼인 및 이혼 추이 분석 > 경제

1. 작년 다문화 혼인은 전체 혼인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남편의 평균 초혼 연령은 37.2세, 아내는 29.5세로 조사됨.
2. 외국인 아내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률도 증가하며 남편 연상부부 비율이 높아졌음.
3. 다문화 출생은 전체 출생보다 감소했고, 30대 초반 모의 연령이 가장 높았으며 출생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설명]
지난해의 다문화 혼인 건수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2만43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편의 평균 초혼 연령이 37.2세로 높게 조사됐고, 이에 비해 아내는 29.5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아내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다문화 출생은 전체 출생보다 감소했으며, 30대 초반 모의 출산 연령이 가장 많았습니다.

[용어 해설]
- 다문화 혼인: 한국인과 외국인 또는 귀화자 사이의 결혼을 의미합니다.
- 연상부부: 나이 차이가 있는 부부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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