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상수지 111억2000만달러 흑자…수출 호조로 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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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7 23:18 댓글 0본문
1. 9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111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반도체와 휴대전화 수출 호조로 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2. 반도체 수출이 36.7%, 정보통신기기는 30.4%, 승용차는 6.4% 증가하며 흑자를 이끌었다.
3. 지역별로 동남아(16.2%), 중국(6.3%), EU(5.1%), 미국(3.4%)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은 감소했다.
4. 자본재 수입이 늘어나며 서비스수지는 22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5.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9월 금융계정 순자산은 126억8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흑자폭을 확대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11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와 휴대전화 수출 호조로 인해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국제시장에서의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출 상품 중 IT 품목과 승용차가 주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EU, 미국 등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지식재산권 사용료 등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상수지 흑자로 자본 유출입도 확대되어 우리나라의 금융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물건(상품)과 서비스 거래로 인한 자본 흐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 자본재: 제조업, 건설업 등 생산에 사용되는 장비, 부속품 등을 가리키며 반도체 제조장비, 반도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서비스수지: 국제 거래에서의 서비스 거래로 인한 자본 흐름 차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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