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GNI 3만3천달러대 후반 수준까지 증가 > 경제

1. 한국 1인당 GNI가 3만3천745달러로 2.6% 증가하여 후퇴한 지난해 보다 반등했다.
2. GDP디플레이터는 2022년보다 2.1% 상승했고, 연간 실질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다.
3.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인당 GNI가 3만달러대 후반으로 올라섰으며, 환율 안정 등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용어 해설]
-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 :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부가가치의 총액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민의 총소득을 측정하는 경제 통계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 GDP디플레이터(GDP Deflator) : 특정 기간 동안의 GDP(국내총생산)를 현재 물가 수준으로 조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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