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 층간소음 1등급 적용 실시 > 경제

1. LH는 공공주택에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2. 층간소음 랩을 통해 바닥구조 시험을 실시하여 최상의 소음 차단을 추구한다.
3. 1등급 바닥구조는 고밀도 모르타르와 슬라브 두껍게 하여 소음을 최소화 한다.
4. LH는 공사비 절감을 위해 소음 감소 장치인 '노이즈가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 하반기 설계에 들어가는 공공주택에서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층간소음 랩을 통해 시험된 기술은 경량 및 중량 충격음을 최소화하여 아래층으로의 소음을 37dB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공사비가 상승하지만, 노이즈 감소를 위한 '노이즈가드' 도입으로 정부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층간소음: 다중 층 구조에서 발생하는 층간 소음
- 바닥구조: 건물 바닥의 구조로, 소음 차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
- 노이즈가드: 소음을 감지하고 경고음을 울리는 소음 감소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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