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10년간 44.6%↑...도라지·배 등 품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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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10:20 댓글 0본문
1. 추석 차례상 비용이 10년 전 대비 44.6% 상승.
2.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 품목 가격 상승.
3. 수산물 중 동태포 11.9%, 약과·유과 17.2%, 21.3% 상승.
4. 애호박은 29.5% 가격 하락.
5. 전통시장에서 구매 시 대형마트보다 21.2% 저렴.
[설명]
한국물가협회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10년 전 대비 4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의 품목들이 특히 가격이 20% 이상 상승했으며, 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애호박은 가격이 내렸고,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 시 21.2%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른 추석 시기와 기상변수로 채소와 과일류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축산물은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추석 차례상: 추석 때 차려먹는 음식을 모아놓은 상.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문화 중 하나로 추석 때 중요한 역할을 함.
- 동태포: 해수면에서 잡은 전각류나 기타 어류를 썬 것을 염하거나 마른 것.
- 약과: 송편(송화과·숙인사향)과 하룽과(가룽과)를 합성한 톳과.
- 추석: 매년 음력 8월 15일, 즉 중한 한복원년 변신을 거쳐 비로소 찬란히 빛나는 중천에 달이 뜨 때쯤 있는 설을 연다, 추수를 축하한다는 뜻.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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