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글로벌 3대 신평사로부터 A등급 획득 > 경제

1. 현대차·기아, 모두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 등급 획득.
2. 신용등급 상승, 수익성 및 생산 유연성 높게 평가.
3. 회계지표 상각전 영업이익 마진율 10% 이상 달성.
4. 현대차 인도법인, 최대 30억 달러 기업공개(IPO) 추진.
5.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유연한 생산이 강점.
6.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등 성과 향상.

[설명]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3대 신평사인 무디스, S&P, 피치로부터 모두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은 수익성과 생산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각전 영업이익 마진율이 10%를 넘어갈 정도로 회계지표가 뛰어나며,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업공개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유연한 생산 역량이 큰 강점으로 꼽히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도 점유율 상승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신용평가사: 기업 또는 국가의 신용도를 판단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금융 기관.
2. 상각전 영업이익 마진율: 기업의 영업 이익을 산출할 때 고려하는 상각비를 제외한 이익률.
3. 기업공개(IPO):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하여 공개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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