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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 및 구조조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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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2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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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 및 구조조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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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한 피앤오케미칼 지분 51%를 매각하기로 결정.
2. 피앤오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수익성 악화로 67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3. 포스코그룹은 대규모 구조조정 추진 중으로,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 개선 효과 기대.
4. 포스코는 2026년까지 97% 이상의 구조 개편을 완료해 약 2조6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

[설명]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한 피앤오케미칼의 지분을 51% 매각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포스코그룹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피앤오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수익성이 악화되어 지난해 67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포스코는 재무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2026년까지 구조조정 작업을 속도감 있게 완료해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핵심 사업 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2차전지: 모바일 전자제품 및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축전지로, 에너지를 저장 및 방전하는 장치.
2. 지분 매각: 기업이 보유한 다른 기업의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로, 자산 구조 조정이나 재무 개선의 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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