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속 추가 현장검사 > 경제

1. 금감원, 우리은행에 추가 현장검사 시작
2. 부당대출 의혹 관련 현 경영진 조사
3. 금감원 "우리은행 수습 방식 문제의식 필요"
4. 금감원, 우리은행 자체감사 늑장 대처 지적
5. 자체 감사 미흡으로 범죄 혐의 발생 가능성

[설명]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대한 추가 현장검사를 시작했습니다. 현 경영진의 부당 대출 의혹과 금융당국 보고 누락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금감원은 우리은행의 수습 방식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자체감사의 늑장 대처로 범죄 혐의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준말로 금융시장을 감독하는 기관을 의미합니다.
- 부당대출: 대출 절차나 조건을 법률이나 규정에 어긋나게 이행된 대출을 가리킵니다.
- 자체감사: 조직이나 기업이 직접 실시하는 감사로, 내부 업무 점검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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