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기세 인상으로 시멘트 업계 위기, 출하량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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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03:09 댓글 0본문
1. 산업용 전기세 인상과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 출하량 13% 하락.
2. 올해 3.4분기까지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6만t 감소.
3. 시멘트 총 출하량이 최근 10년 중 최저점인 4400만t로 전망.
4. 건설수주액 상승세에도 시멘트 업계는 어려움 겪고 재고 관리 검토 중.
[설명]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산업용 전기세 인상과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시멘트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하며, 최근 10년 중 최저점인 4400만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에 따른 시멘트 업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재고 관리를 위해 생산설비 가동 중단까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건설 선행지표 개선이 기대되지만, 내년도에도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시멘트 출하량: 시멘트 생산량 중에서 실제로 시장에 공급된 양을 의미합니다.
- 내수: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활동을 뜻합니다.
- 건설수주액: 건설업체가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건설공사의 금액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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