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13년 만에 비중 격차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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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03:01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차이가 13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2. 삼성전자는 제품 납품과 실적 충격으로 약세를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는 호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는 5년 9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다.
[설명]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면서 두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 격차가 13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삼성전자가 제품 납품 승인 지연과 3분기 실적 충격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완료하고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도 187조3천8백20억 원으로 2019년 1월 이후 5년 9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시가총액: 시장 가치 또는 시장 자본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시장에 띄어 있는 회사 전체의 주식수에 현재 주가를 곱한 값
- 호실적: 기업이 예상보다 우수한 경영성적을 내었을 때 사용하는 용어
- 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시장에서 활용되는 고성능 메모리로, 대역폭이 넓고 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효율적인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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