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주총, 3자연합과 형제의 표대결 눈에 띄다 > 경제

1.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주식 매도, 소액주주 설득에 나서고 있다.
2. 3자연합과 형제 간 이사회 구성 논란.
3. 표대결 예상, 임시 주총에서 형제가 우위.
4. 국민연금과 재단의 의결권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5. 신 회장의 한미약품 이사회 입성이 위협받음.

[설명]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3자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및 형제(임종윤, 임종훈) 간의 표대결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매도로 소액주주들을 설득하고 있는 신 회장과 3자연합은 이사회 구성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형제 측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연금과 재단의 의결권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주총에서 형제가 승리할 경우, 신 회장은 이사회 입성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표대결: 주주들 중에서 대리인에게 투표권을 위임하여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의결권: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권리로, 지분에 비례하여 주총이나 이사회 등에서 의견을 제시하거나 투표권을 행사하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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