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PB상품 가격 차이 분석 결과 > 경제

1.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PB 상품 중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의 가격 차이가 나타났다.
2. PB 생수는 대형마트에서 100ml당 17∼18원으로 차이가 작았지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차별화된 가격이 보였다.
3. 일부 업체는 PB 상품의 단위가격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설명]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PB 상품 중에서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 등의 가격 차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PB 생수의 경우 대형마트에서는 가격 차가 미미하지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일부 업체는 PB 상품의 단위가격을 표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자원은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이러한 가격 차이와 표시 오류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PB(자체 브랜드) 상품: 유통업체가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출시하는 제품
- 단위가격: 제품의 양에 따른 가격, 주로 100ml당 또는 10g당 얼마인지를 표시
- 전자상거래: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고 거래하는 형태
- 대형마트: 면적이 크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대규모 유통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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