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법 대출 사기 규모, 107명 추가 검거 > 경제

1. 경남 창원 중고차 매매단지 사기로 700억대 불법 대출 밝혀져.
2. 부동산개발업자 등 107명이 불법 대출 조직 가담 혐의로 검찰 송치됨.
3. 대출 알선 수수료 추적해 113억원 몰수·추징 보전.

[설명]
경남 창원 중고차 매매단지를 시작으로 시작된 부동산 불법 대출 사기 사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전 임원과 대출 브로커를 시작으로 총 107명이 불법 대출 사기 조직화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불법 대출에 가담한 혐의자들은 부동산개발업자, 공인중개사, 명의대여자 등 다양합니다. 경찰은 대출 알선 수수료를 추적하여 113억원을 몰수하고 추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브로커: 중개인 또는 중골로서 자신의 중개 인맥을 활용해 거래를 독려하는 사람을 일컬음.
- 감정평가사: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전문가.
- 부실채권: 상환 능력 없는 채무자로부터 수익을 회수하기 어려운 채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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