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업소득 격차, 소득 양극화 확대…자영업자 소득불균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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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7 17:39 댓글 0본문
1. 한국 사업소득 '상위 10%'의 연평균 소득은 1억1천49만원으로 알려져.
2. 전체 사업소득자 약 850만명의 평균 소득은 1천600만원이지만, 상위 10%는 7배 이상 벌어.
3. 근로소득과 비교했을 때 사업소득 격차는 더욱 뚜렷하며, 자영업자의 취약성이 반영돼.
4. 근로소득 '상위 10%'의 평균 소득은 1억3천509만원인데, 상위 1%는 3억3천134만원을 벌었어.
5. 박성훈 의원은 소득분배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내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어.
[설명]
한국에서는 사업소득의 소득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의 평균 소득이 1억1천49만원으로, 전체 사업소득자 약 850만명의 평균 소득인 1천600만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근로소득과 비교해보면 사업소득 격차가 더욱 커졌는데, 이는 자영업자의 취약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근로소득 '상위 10%'의 평균 소득은 1억3천509만원이었는데, 상위 1%는 3억3천134만원을 벌었다는 데이터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박성훈 의원은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업소득: 사업을 통해 얻는 소득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영업자나 기업이 사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소득을 말합니다.
- 자영업자: 개인이 소유한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기의 노동력과 자본을 이용해 생산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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