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득과 근로소득 양극화, 상위 10% 소득의 6.9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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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09:10 댓글 0본문
1. 사업소득 상위 10%의 연평균 소득은 전체 평균의 7배인 1억 1000만원이었다.
2. 근로소득 상위 10%는 전체 평균의 3.2배인 1억 3509만원을 받았으며, 소득 차이가 뚜렷하다.
3. 전체 평균소득에서는 사업소득이 근로소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소득 양극화가 나타났다.
[설명]
2022년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사업소득 상위 10%는 1억 1000만원의 연평균 소득을 올린 반면, 근로소득 상위 10%는 1억 3509만원을 벌었다. 이러한 소득 격차는 자영업자들이 많아 사업소득이 높은 상위 계층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한 내수 활성화가 요구된다.
[용어 해설]
- 근로소득: 일정한 기간 동안 개인이 수행한 노동에 대한 대가로 받는 소득.
- 사업소득: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나오는 소득, 전문직종의 소득 등을 모두 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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