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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손태승, 친인척에 460억원대 부당대출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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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11: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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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손태승 친인척에 460억원대 부당대출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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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친인척에게 460억원대 부당 대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됨
2.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부당 대출 사건과 관련, 연임 실패로 물러날 예정
3. 손 전 회장은 대출 심사 및 사후 관리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혐의를 부인 중
4. 연임이 어려워진 조 행장의 후임 후보는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

[설명]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친인척에게 2020년 4월부터 1월까지 460억원대 부당 대출을 해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또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부당 대출 사건과 관련해 연임에 실패하고, 손 전 회장은 대출 심사와 관리 과정에서 통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혐의를 부인 중입니다. 부당 대출 사건으로 인해 손 전 회장과 조 행장의 임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는 다음 주쯤에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당 대출: 대출 심사 및 관리 절차를 따르지 않거나 법률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대출
2. 구속영장: 특정 인물에 대한 구속을 요청하는 법원의 결정서

[태그]
#FinancialCrime #부당대출 #우리금융지주 #구속영장 #금융당국 #조병규 #손태승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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