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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변동성, 가계대출 강화에 집값 상승 기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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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23: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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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변동성 가계대출 강화에 집값 상승 기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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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가격 상승 기대에 국민은행 가계대출 조사 결과, 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영향으로 9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임.
2.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물가 둔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활성화 기대 ↑
3.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01.7로 3개월 만에 상승작.
4. 한은은 3년 후, 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 내놓고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강화.

[설명]
지난 10월 국민은행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16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2단계 스트레스 DSR 등으로 인해 집값 상승 기대가 하락세로 전환했고, 가계수입 전망과 소비지출 전망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내수 활성화 기대와 물가 둔화 영향으로 3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 한은은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을 공표해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CSI: 소비자동향지수.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 및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표.
2.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 신청 시 원리금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채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지표.

[태그]
#HousingMarket #가계대출 #내수활성화 #소비자심리 #기대인플레이션 #중장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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