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피해 규모 공개, 대출금리 2.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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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05:06 댓글 0본문
1.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돈은 1조2790억원이며, 피해 업체는 4만8124개이다.
2. 대부분의 업체가 1천만원 이하의 피해를 보았으며, 1억원 이상 피해를 본 업체는 2.1%에 불과하지만 총 피해액은 1조1천억원이 넘는다.
3. 디지털·가전 업종의 피해액이 3천708억원으로 가장 크며, 피해 금액이 많은 순으로는 상품권, 식품 등이 있다.
4.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대상 지원금의 대출 금리가 최저 연 2.5%로 인하되며,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2.5%로 인하한다.
5.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설명]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업체에 대한 미정산 사태로 인해 발생한 피해 규모가 1조2790억원이고, 피해 업체 수는 4만8124개에 이른다. 대다수 업체가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의 피해를 입었지만, 소수의 업체가 대량의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디지털·가전 업종이 가장 큰 피해액을 기록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대상 지원금의 대출 금리가 최저 연 2.5%로 낮춰진다는 발표가 나왔다.
[용어 해설]
- 티몬과 위메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 미정산 사태: 판매 대금을 정산하지 못하거나 지연한 사건.
- 대출 금리: 대출 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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