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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경영진의 부당 대출 사실 미보고…금감원 "최대 제재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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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08: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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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경영진의 부당 대출 사실 미보고…금감원 최대 제재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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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 현 경영진이 경영진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최근 밝혀졌다.
2. 금감원은 우리은행에 대해 강도 높은 처벌과 제재 가능성을 시사하며 법상 최대 제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3. 현 경영진은 대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관련자에 대한 면직 등 징계처분은 최근 이뤄졌다.

[설명]
우리은행 현 경영진이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부당 대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던 것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우리은행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과 제재 가능성을 시사하며, 법상 최대 제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경영진은 대출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이를 숨긴 채 자체 감사를 진행하다가 최근에야 관련자에 대한 징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우리은행과 관련된 적절한 감사체계와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경영진: 기업이나 기관에서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 집행 체계를 의미합니다.
2. 제재: 법이나 규정에 따라 특정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제한을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우리은행 #금융감독원 #부당대출 #경영진 #감사 #금감원 #법규정 #제재절차 #내부통제 #징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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