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육상 스마트 양식장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 > 경제

1. GS건설이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준공하며 국내 최초 육상 스마트 연어 양식장으로 대서양 연어 생산 시작.
2. 연간 최대 500t 규모의 연어 양식 가능하며 2026년 4분기 본격 출하 예정.
3. 폐쇄식 순환 여과 방식을 통해 육상에서 연어를 키워 환경 친화적인 양식 방식도입.

[설명]
GS건설이 부산에 위치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준공하여 국내 최초로 육상 스마트 연어 양식장을 개장하였다. 이 양식장은 폐쇄식 순환 여과 방식을 활용해 해상이 아닌 육상에서 연어를 키워 친환경적인 양식을 실현하고 있다. GS건설은 2026년 4분기를 목표로 연어의 본격 출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500t 규모의 연어 양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연어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대서양 연어 수입 의존 문제에도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육상 양식장 : 수산물을 해양이 아닌 육지에서 양식하는 시설
- 폐쇄식 순환 여과 방식(RAS) : 수의 산출물 등을 흡수, 포장하는 것과 함께 원천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과정
- 대서양 연어 : 대서양에서 서식하는 연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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