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피부과와 치과 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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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20:31 댓글 0본문
1.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의료기관 폐업으로 964건의 피해 상담이 접수됨.
2. 치과와 피부과가 폐업 피해의 60% 이상을 차지함.
3. 의료기관은 폐업 14일 전까지 안내문 게시가 의무화되어 있음.
4. 소비자원, 이벤트성 가격할인과 선납 요구에 주의 당부.
[설명]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관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치과와 피부과가 폐업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며,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964건의 피해 상담이 접수된 바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폐업 14일 전까지 안내문을 게시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갑자기 폐업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방지를 위해 가격할인과 선납 요구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치과: 이는 치아 및 구강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 분야를 가리킵니다.
- 피부과: 피부 질환 및 미용 등 피부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의학 분야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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