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삼성물산, 이스탄불 신공항 고속도로 수주 > 경제

1. 한국도로공사와 삼성물산이 이스탄불 신공항 주변 고속도로 2조1천억원 규모 사업 수주.
2.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으로 신공항과 도심 연결하는 31㎞ 고속도로 건설.
3. 한·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이 참여, 15년간 운영 예정.
4. 한국 컨소시엄은 건설과 운영 포함 5800억원 신규 수주고.
5. 삼성물산은 설계와 조달, 운영에 추가 지분투자.

[설명]
한국도로공사와 삼성물산이 이스탄불 신공항 주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15년간 운영할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조1천억원 규모로, 이스탄불 신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3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 컨소시엄과 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2027년 준공 예정이며, 한국 컨소시엄은 5800억원의 신규 해외 수주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설계와 조달을 담당하고 추가 지분투자를 통해 운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고속도로 사업: 국내 또는 해외에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
2. 컨소시엄: 두 개 이상의 기업 또는 단체가 일시적으로 모여 프로젝트나 사업을 수행하는 형태.
3. 지분투자: 특정 사업에 자본을 투자하여 투자한 만큼의 지분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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