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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태양광 대체 연체율 2배 높아, 부실 대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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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0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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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협 태양광 대체 연체율 2배 높아 부실 대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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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축협 태양광 발전 시설자금 대출 연체율이 시중은행 평균의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남
2. 최근 5년간 대출 잔액이 증가하고 연체금이 5배 이상 늘어났으며, 전남과 경북에서 연체금이 가장 많이 발생
3. 연체율은 2020년말 0.11%에서 2024년 9월말에는 0.41%로 4배 증가함
4. 정희용 의원은 태양광 발전 자금대출이 3조원에 이르는 가운데 부실 대출과 수익성 하락에 우려를 표명

[설명]
국회의원 정희용이 농축협 태양광 발전 시설자금 대출의 연체율이 2배 가량 높아, 부실 대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대출 잔액이 증가하고, 연체금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며 연체율도 크게 상승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연체 진입 방지를 위해 채권 관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조사와 사후관리를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태양광 발전 시설자금 대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대출 받는 자금
2. 연체율: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않아 발생하는 연체 비율
3. 부실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져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
4. 수익성 하락: 수익이 감소하거나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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