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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과 동작구 사당동이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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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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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과 동작구 사당동이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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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9-81 개미마을과 동작구 사당동 63-1이 재개발 후보지로 정해졌다.
2. 홍제동은 무허가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태이고, 사당동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많은 지역이다.
3. 두 지역은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제동 9-81 개미마을과 동작구 사당동 63-1을 재개발 후보지로 정했다. 홍제동은 인허가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석축 붕괴 위험과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사당동은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지역으로 기존 사업과 겹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협의를 통해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두 지역은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을 착수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민안전을 위해 주거환경정비가 시급하며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1. 재개발 후보지: 기존 건물을 재개발하여 새로운 주거나 상업시설로 재건축하는 후보지
2. 노후불량건축물: 낡아서 고장이 많은 건물이나 시설

[태그] #Seoul #서대문구 #재개발 #홍제동 #동작구 #사당동 #주거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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