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가맹점주에게 세척용품 강요한 행위로 14억 8천만 원의 과징금 부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23:31 댓글 0본문
1. 공정거래위원회, 파파존스에 14억 8천만 원의 과징금 부과
2. 가맹점주에게 세척용품 구매 강요 및 인테리어 비용 떠넘겼던 것으로 밝혀져
3. 파파존스, 가맹점들에게 손 세정제와 주방 세제 등 15개 품목을 강제 구매하도록 했었음
[설명]
피자 체인점 파파존스가 가맹점주들에게 매장에서 사용하는 세척용품을 본사에서만 구매하도록 강요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파파존스는 가맹점주들에게 인테리어 비용도 떠넘겼으며, 14억 8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미국 기준에 맞춰 인테리어 공사를 강요하고, 가맹점주의 선택권을 박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정위는 파파존스에 리모델링 비용 지급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맹점주: 다른 회사의 상표나 브랜드를 이용해 사업을 하는 사람
- 인테리어: 건축물 내부의 장식과 가구 배치 등을 설계하는 일
- 과징금: 법적인 의무를 지키지 않아 벌금을 부과받는 것
[태그]
#PapaJohns #파파존스 #가맹점주 #과징금 #인테리어 #공정거래위원회 #세척용품 #가맹사업법위반 #가맹점 #파파존스피자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